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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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 얼반웍스와 전속 계약 체결...새 도약 예고

기사입력 2022.09.05 08:2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신예 주현이 얼반웍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얼반웍스는 5일 "본인만의 색을 바탕으로 상승 곡선을 그려가고 있는 주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이어 "소속사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배우 주현이 더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180cm 넘는 키와 비율을 지닌 주현은 올해 초, 웹드라마 '블루버스데이'로 데뷔했다. 김의영 역으로 출연하며 인상을 남겼다. 웹드라마 '삼성 갤럭시 아카데미', '포르쉐 타는 금수저에게 찍혔다'에 연이어 출연하며 배우로 얼굴을 리기 시작했다.

뮤직비디오 'ROZY(로지) - 바다 가자'에서는 청춘미 넘치는 남자 주인공을 열연했다.

주현은 소속사 얼반웍스를 통해 "얼반웍스와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언제나 배우겠다는 마인드를 갖고 계속해서 성장하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하며, 이어 "앞으로 좋은 작품을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얼반웍스에는 포미닛 출신 남지현을 비롯해 이서영, 성태, 이초아, 오재웅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 얼반웍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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