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0-0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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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재혼' 윤남기♥이다은 "두번째 결혼, 책임감 더 생기죠" (인터뷰①)

기사입력 2022.09.04 06:5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이 드디어 결혼에 골인한다.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탄생한 커플로, 이혼의 아픔을 이겨내고 4일 '재혼 부부'가 된다. 결혼식에 앞서 지난 4월 혼인신고를 하기도 했다.

결혼 준비가 한창이던 지난 8월 예비부부 윤남기, 이다은은 엑스포츠뉴스와 만나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먼저 이다은은 "둘 의견이 항상 비슷한 편"이라며 결혼 준비에 어려움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의견을 맞춰 웨딩사진도 따로 찍지 않았다. 잡지 화보 촬영으로 대신했고, 청첩장에는 이다은의 딸 리은, 반려견 맥스와 찍은 가족사진을 넣었다. 

윤남기는 "원래는 결혼식도 하지 말까 했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다은 역시 "아무래도 재혼이다 보니까 줄일 건 줄이고 싶었다. 웨딩사진에 큰 의미가 있는 건가 싶기도 했다. 그때 아니면 잘 보지도 않고, 다 콘셉트로 하지 않나. 재미가 없는 것 같아서 자연스럽게 우리끼리 찍은 거다. 화보는 제안을 해주셔서 찍었고"라고 설명했다. 

사진 촬영에 대한 '동상이몽'도 고백했다. 이다은이 "저는 사진을 찍으면 항상 이상하게 나오더라. 사진 찍는 게 의미가 없다"고 말하자, 윤남기는 "저는 찍는 것도 좋아하고 찍히는 것도 좋아한다"고 말한 것. 



이에 이다은은 "저희가 웨딩화보를 찍지 않았나. 일반인인데 사람이 많은 곳에서 표정을 짓고 사진기사분 요구에 따르는데 어색하더라. 근데 오빠는 카메라를 들이대면 아이돌처럼 표정을 짓는다. 워낙 이목구비가 뚜렷하니까"라고 밝혀 웃음을 줬다.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도 있을까. 이들은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혼을 약속한 뒤엔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준비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방송에서 혼인신고 장면이 보여지기도. 이에 이들의 결혼식엔 많은 이의 관심이 쏠려 있다. 

윤남기는 "딱 하나가 있는 건 아니다. 만나다 보니 자연스럽게 된 거다. 근데 저는 이미 ('돌싱글즈2') 촬영 때부터 결심을 한 거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다은은 "동거 촬영할 때부터 결혼 얘기를 했다. 저는 재혼 생각이 '0.0001%'도 없었다. 민망하긴 한데, 오빠를 안 만났으면 평생 재혼을 안 했을 거다. 오빠라서 재혼을 한 것"이라고 말해 미소를 자아냈다. 



결혼식을 앞둔 소감도 전했다. "두 번째이지 않나. 책임감이 더 생긴다"는 이다은은 "많은 분이 응원을 해주기도 하니까 그 책임감으로 결혼생활을 잘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제 바람은, 저로 인해 남편이 더 빛이 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윤남기는 "결혼식은 그냥 식이지 않나. 잘 살아야죠"라면서 "(이다은에게) 더 잘하고 싶다. 적어도 변치 않게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말로 바람을 드러냈다. (인터뷰②에서 계속)

사진 = 고아라 기자, 웨딩21, 윤남기-이다은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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