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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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이혼' 이아현, 두 딸 입양했는데…성별 해명 "아들 아닌데"

기사입력 2022.08.25 18:4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배우 이아현이 딸들과의 미국살이 근황을 전했다.

25일 이아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꾸 미국인들이 나에게 딸 하나 아들 하나 키우는 거냐고 물어본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아현의 딸들이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유로워 보이는 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1딸 1아들…아닌데…"라는 글을 더했다. 그러면서 "1아들 5살때…"라며 딸의 과거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한편, 이아현은 1997년 첫 번째 결혼을 했으며 3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후 2006년 재혼했으며 2011년 갈라섰다. 2012년 세 번째 결혼을 했지만 2020년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아현은 최근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두 딸을 입양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현재 홀로 두 딸을 키우고 있다. 최근 이아현은 두 딸과 미국 살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이아현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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