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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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연하♥' 장나라, 남편 최초 공개…"너무 잘생겼어"

기사입력 2022.08.26 09:11 / 기사수정 2022.08.26 09:11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장나라가 방송에서 남편을 최초로 공개한 가운데 그녀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장나라는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박원숙과 영상통화를 하던 중에 남편을 깜짝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에서 박원숙이 "신랑 보여주면 안 돼?"라고 묻자, 장나라는 남편을 보여줬다.

이에 박원숙은 장나라의 남편과 인사를 나눴고 "너무 잘생기고 예쁘다"라고 말했다.

장나라는 남편이 촬영감독이며 영화, 드라마를 모두 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2년 연애를 했다고 전했다.




앞서 장나라는 지난달 30일 장승원의 SNS를 통해 근황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장나라는 셀카를 찍으며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나이를 잊은 듯한 동안 미모와 양갈래 머리가 눈길을 끈다.

또한 장나라는 최근 결혼 후 처음으로 근황을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22일 오후 장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구협 보은쉼터에 다녀왔다고 알렸다.




봉사활동을 펼치는 그녀의 선행이 돋보인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인 장나라는 지난 6월 26일 6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장승원, 장나라 SN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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