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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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19금으로 편성…신혼여행 제대로 보여준다

기사입력 2022.08.12 11:29 / 기사수정 2022.08.12 11:29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돌싱글즈3' 최종 두 커플이 '19금' 신혼여행을 떠난다.

14일 방송되는 ENA, MBN '돌싱글즈3'에서는 지난 회차에서 커플로 맺어진 한정민&조예영, 유현철&변혜진의 두 번째 신혼여행이 그려진다.

'돌싱글즈3' 4MC들은 달달한 신혼여행을 담기 위해 '19세 이상 시청가'로 편성됐다는 소식에 격한 반응을 보인다. MC 이혜영은 "'19금'에 맞춰 멘트를 마음대로 해도 되냐"고 묻고, 이지혜는 "자신있다"며 유부녀 포스를 드러낸다.



'19금' 토크에 일가견이 있는 유세윤은 "몸이 근질근질했다"며 '유세윤의 시간'을 예고해 웃음을 선사한다. 유세윤의 예고처럼 후끈 달아오른 현장이 그려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인다.

'돌싱글즈3' 측은 방송에 앞서 최종 선택 직후 신혼여행을 떠나게 된 두 커플의 모습에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제작진은 "오롯이 서로에게 집중하는 신혼여행의 달달함을 담기 위해 '19세 이상 관람가'로 시청 등급을 조정했다. 신혼여행 후 동거에 들어간 두 커플의 달달한 케미와 현실 고민에 대한 부분도 추후 있는 그대로 담길 것이다"는 말로 본 방송을 향한 기를을 더했다.

한편, '19금'으로 편성된 한정민&조예영, 유현철&변혜진의 두 번째 신혼여행기는 1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돌싱글즈3'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 = '돌싱글즈3' 방송화면, 인스타그램 'mbn_fun'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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