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1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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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또 대기업 입사…"인서울 4년제는 다르네"

기사입력 2022.08.07 09:00 / 기사수정 2022.08.07 09:0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넥슨 사원증을 공개했다.

6일 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기업 입사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진의 본명 '김석진'이 새겨진 한 게임 회사의 사원증이 담겼다. 진은 게임 캐릭터 인형을 가득 안고 '아미(팬덤명) 사랑해'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진의 남다른 팬사랑이 눈길을 끈다.



이에 슈가는 "역시 인서울 4년제는 다르긴 다르네"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진은 건국대학교 영상영화학과를 졸업하고,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앞서 진은 넥슨의 게임 '메이플스토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최근에는 넥슨에서 개최한 '심포니 오브 메이플스토리' 공연을 보러가기도 했다.

한편,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10일 데뷔 후 9년의 역사를 담은 앤솔러지(Anthology) 앨범 'Proof'를 발매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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