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8-09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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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휘, 고려대 얼짱→걸그룹 데뷔…스폰 제안 폭로 "검은 유혹 多" (근황올림픽)[종합]

기사입력 2022.08.06 18:32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LPG 출신 박서휘가 활동 당시 스폰서 제안이 많았다고 폭로했다.

5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고려대 얼짱 출신 걸그룹 전 멤버 근황…태권도 4단, 자격증 12개의 위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서휘는 "매일 새벽 4시에 출근한다. 매일 오전 8시에 '출근길 인터뷰'라는 생방송을 맡고 있다. 대학로에서 연극 하면서 지내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고려대학교 국제학부에 입학한 박서휘는 걸그룹 LPG로 데뷔했다. 박서휘는 "입학 했을 때 학교 얼짱으로 TV 출연을 했다. 그때 제안을 받아서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소개를 받아서 LPG 멤버가 됐다"라고 데뷔 과정을 밝혔다.

이어 박서휘는 "걸그룹 할 때든, 솔로 활동을 할 때든, 방송을 할 때 검은 유혹이 많았다. 쉽게 접근하려는 사람이 많았다. '투자해 줄게 여자친구가 되어줘', '나랑 사귀어주면 주인공 역할 줄게' 이런 것들. 내가 많이 성장하지 않으면 항상 이렇게 타겟이 되고 접근이 오겠구나 생각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다리 부상 등으로 LPG를 그만둔 박서휘는 수많은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박서휘는 "주로 인쇄소에서 알바을 오래 했다. 마트 시식코너 알바 시급이 괜찮았다"며 예식장 알바, 모델하우스 경호 알바, 레고 조립 알바 등 다양한 경력을 밝혔다.



그러면서 피트니스 대회까지 준비했던 박서휘는 "하나의 추억이다. 너무 아쉬운 게 저는 바디프로필을 안 찍었다"라고 후회했다.

박서휘는 수많은 사람을 상대하며 느낀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박서휘는 "백화점 알바, 마트 알바를 할 때 간혹 저를 알아보시는 분들이 계셨다. 알아봐 주셔서 너무 좋은데 '그런데 여기서 뭐…' 이런 식으로 말씀하신다. 그분들도 당황하셔서 그렇겠지만 기분 나쁘지는 않았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생각보다 우리가 돈을 벌기가 쉽지 않다. 아르바이트를 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다. 알바를 하면서 나름 자격증도 많이 땄다"며 한식, 양식, 중식, 제과, 제빵, 심리상담사, 부모교육지도사, 미술심리치료상담사, 반려동물 관련 자격증 2개까지 취득했다고 밝혔다.

박서휘는 "저 나름 제가 관심 있는 분야 공부를 했다. 다른 사람이 걷지 못 한 길을 걷고 싶었고, 다른 시야를 보고 싶었다. 이런 경험들이 사람을 상대하고 방송하는 데 도움이 됐다"라고 긍정적으로 이야기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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