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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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연, 김보형 지목에 '진땀 뻘뻘'..."왜 얼굴 빨개져?" (국가부)

기사입력 2022.08.04 22:37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김보형이 하동연을 기피 멤버로 선택했다.

4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는 보컬 여신 특집을 맞아 손승연, 제아, 유주, 강혜연, 김보형, 지세희가 출연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제아는 "내가 낄 자리가 아닌 것 같다"고 당황하며 "무대 뒤에서 스태프분들 다 춤추고 난리 나서 같이 춤추다 올라왔다"고 밝혔다.

손승연은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태우가 "유명한 복서"라고 소개하자, 붐은 "가수로 초대했는데 복서라니"라고 만류했다. 김태우는 "국가부 친구들이 너무 다소곳하게 앉아 있다"고 언급했다.

강혜연은 늘 웃는 얼굴로 주목받았다. 김성주는 "주변 사람들에게 화나는 표정을 지어 본 적이 있냐"고 물었고, 강혜연은 "그런 표정을 지어도 안 무서워하시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김보형은 기피 멤버 1위로 하동연을 선택하며 "중저음에서 오는 호소력이 엄청나다"고 칭찬했다. 김태우는 "피하고 싶다고 했는데 왜 얼굴이 빨개지냐"고 의아해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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