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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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닮은꼴 등장…최윤영 "결혼까지 발전할 수도 있어" (연애는 직진)

기사입력 2022.08.02 09:2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연애는 직진’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이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는다.

오는 3일 첫 방송되는 SBS ‘연애는 직진’은 ‘축구’라는 공통 취미를 가진 싱글 남녀가 함께 취미생활을 즐기며 소울메이트를 찾는 연애 리얼리티다.

첫 방송에서는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의 과거 연애사와 솔직한 연애 포부가 공개된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송해나는 “축구복을 입고 헤어졌다”라며 이별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고, 최윤영은 “좋은 사람이 있다면 결혼까지 발전할 수도 있다”며 새로운 인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여진과 유빈 역시 “혼자 왔지만 둘이 돌아가고 싶다”라고 연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치며 MC들의 깊은 공감과 응원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싱글 남녀 8인의 로맨틱한 첫 만남도 공개될 예정이다. 만남의 장소에 도착해 “없던 사랑도 생기겠다”며 기대감을 내비친 네 사람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남성들의 등장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본 MC 이현이, 이석훈, 윤태진, 정세운은 배우 공유, 김재원, 이재욱 등을 남성들의 닮은꼴로 언급하며 훈훈한 외모와 매력에 감탄했다고 전해져 앞으로 펼쳐질 8인의 러브 라인에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연애는 직진’은 오는 3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SBS '연애는 직진'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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