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배우 장나라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달 30일 장나라의 오빠 장승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꿍이와 함께 물놀이를 간 천사들과 저 인간... 호두, 마루, 가을이 꿍이 다들 씬나게 놀았다한다ㅋㅋ 노는영상은 나중에^^~"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오빠 장승원의 강아지들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셀카를 찍으면서 환하게 미소짓는 장나라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특히 나이를 잊은 듯한 양갈래 머리가 그의 비주얼을 완성시킨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인 장나라는 지난 6월 26일 6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장승원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