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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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자숙' 박시연, 혼자 두 딸 육아 힘드네…"보물이들 달래고"

기사입력 2022.08.01 07:1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박시연이 두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박시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물이들 달래고 진지하게 메뉴 고민하고 행복하게 먹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두 딸을 데리고 한 식당에 방문한 모습. 2013년생으로 올해 10살인 첫째와 2015년생으로 올해 8살인 둘째는 박시연 곁에 껌딱지처럼 붙어 있는 모습. 두 딸을 달래느라 바쁜 '싱글맘' 박시연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이어지는 사진에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행복이 넘치는 미소를 짓는 박시연의 모습도 볼 수 있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해 1월, 두 번째 음주운전을 해 적발된 바 있다. 당시 박시연은 벌금 1200만 원을 선고받았으며, 이후 자숙해왔다. 올해 상반기부터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는 등 복귀 시동을 걸어왔으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 = 박시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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