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0 00:45 / 기사수정 2011.04.10 01:26

[엑스포츠뉴스=박문수 기자] 고진감래였다. 오랜만에 선발 출장한 이청용이 리그 3호 골(시즌 4호 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청용은 9일 오후(이하 한국시각)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그는 전반 19분 팀의 추가 득점을 넣는 등 경기 내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최근 이청용은 리그 4경기 연속 교체 출전하며 위기설을 맞았다. 아시안컵에서 복귀한 이후, 자신의 자리를 잡지 못했다는 얘기들이 많았다. 게다가 다니엘 스터리지의 합류로 말미암아 볼턴의 전술이 바뀌며 그의 입지는 좁아졌다.
그러나 이청용은 오랜만에 선발 출장한 웨스트햄전에서 자신의 진가를 드러냈다. 체력적 부담에서도 벗어나며 물 만난 고기인 양 그라운드를 누볐다. 때마침 볼턴은 웨스트햄과의 경기 전까지 리그 2연패를 당하며 힘든 시기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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