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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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 양미라, 곧 조리원 퇴소…"子 서호·썸머 첫 만남" 걱정

기사입력 2022.07.15 05:4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양미라가 조리원 퇴소를 앞두고 아들과 딸의 만남을 걱정했다.

지난 14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서호는 오늘 파전을 먹었대요 ㅋㅋ 파 듬뿍 넣은 파전을 맵지도 않은지 그렇게 맛있게 먹었다고. 우리 썸머도 하루하루 잘 크고 있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파전을 손으로 먹고 있는 양미라의 아들 서호가 담겼다. 출산 후 조리원에서 생활 중인 양미라와 떨어져 있는 서호의 근황이 기특함을 자아냈다.

양미라는 "그나저나 이제 곧 집에 돌아가는데 서호랑 썸머랑 처음 만날 때 어찌 하는 게 좋을까요? 일단 서호 장난감도 사놨고 오이도 들고 가긴 할 건데 아빠가 둘째를 안고 들어 가라는 말도 있고… 꿀팁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서호를 두고 있다. 지난 1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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