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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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17살 연하' 남편에 안밀리는 동안 외모…완벽한 '얼굴합'

기사입력 2022.07.11 17:26 / 기사수정 2022.07.11 17:26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미나가 17세 연하 남편에게 밀리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11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즐거웠던 남편 생일파티"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사실) 생일은 오늘이에요"라고 덧붙였다. 

미나는 남편 류필립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그는 5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과 백옥 같은 피부를 뽐내고 있다. 두 사람은 17살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모를 만큼 완벽한 얼굴합을 자랑하고 있다.



이어진 영상 속에는 지인들에게 축하를 받는 류필립의 모습이 담겼다. 류필립은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하며 감동받은 표정을 지었다. 미나는 그런 남편 옆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짧은 반바지를 입어 드러난 근육질 몸매가 눈길을 끈다.

미나는 "급모임"이었다며 "노래 잘하는 친구들 덕에 완전 콘서트 분위기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의 배우 류필립과 결혼했다.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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