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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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조, 데뷔 11년 만의 첫 정규앨범 'CAMPFIRE' 발매

기사입력 2022.07.11 09:54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래퍼 지조가 오는 19일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 

지조는 지난 6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CAMPFIRE(캠프파이어)'의 스케줄러와 티저 이미지, 콘셉트 포토를 연이어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10일에는 'CAMPFIRE'의 트랙리스트가 일부 공개됐다. 총 14개의 리스트 중 '개성만점'과 '코미디언', '이렇게 살아'가 공개됐고, 피처링에 래퍼 래원, 리뷰어(livur), 스월비가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사로잡았다. 

'CAMPFIRE'는 지조가 2020년 10월 발매한 싱글 '자양강장제 (feat. ZENE THE ZILLA)' 이후 1년 9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이자, 2011년 데뷔 이후 11년 만에 처음으로 발매하는 정규앨범이다. 

지조는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만큼 래원, 리뷰어, 스월비 외에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앨범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지조는 Mnet '쇼미더머니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실력파 래퍼로, 이후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2019년에는 '쇼미더머니8'에 출연해 래원, 리뷰어와 함께한 '쇄빙선' 무대로 폭발적 반응을 이끈 바 있다. 

한편 지조의 첫 번째 정규앨범 'CAMPFIRE'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콴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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