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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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담, 재혼 2년만 쌍둥이 아빠된 근황 '깜짝'…"조용히 사고쳤네"

기사입력 2022.07.10 17:19 / 기사수정 2022.07.10 17:1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개그맨 겸 배우 류담이 쌍둥이 남매 아빠가 된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류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도 이제 아빠다"라는 글과 함께 아내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오랜 시간 기다려온 쌍둥이 아들과 딸의 사진을 게재하며 "둥이 아빠" "우리 아들, 딸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마워"라고 애틋한 마음을 과시했다. 

사진 속 작고 귀여운 두 아기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감동이 더해졌다. 배우 하재숙도 "너무너무 축하해. 행복도 사랑도 두배 세배 가득 넘치길"이라며 축복의 메시지를 남겼고, 윤세아도 "엄마야 축하해"라며 깜짝 소식에 놀란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동료 배우들과 지인들은 "축하해 쌍둥이 아빠" "대박 조용히 사고쳤네 잘키워" "조카들 너무 이뻐" 등의 댓글로 축하하는 마음을 전했다. 



지난 2015년 이혼한 류담은 지난해 초 깜짝 재혼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류담이 지난 2020년 5월 소규모 결혼식을 치렀다며 8개월 만에 재혼 소식을 알린 부분에 대해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한편 류담은 지난 2003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다수 드라마, 영화 등을 통해 배우로서 행보를 이어왔다. 현재는 전통주 소믈리에로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류담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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