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8 14:12 / 기사수정 2011.04.08 14:1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SBS 수목드라마 '49일'에서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스케줄러(정일우)의 과거 존재가 암시되 시청자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49일' 8회에서는 송이경(이요원 분)이 어린 시절 찍은 것으로 보이는 낡은 사진 한 장을 들고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이 비쳤다.
사진 속 어린 송이경 옆에는 또래의 남자 아이가 함께 찍혔고 사진 뒷면에는 송이경과 송이수란 이름이 함께 적혀 있었다.
이를 쭉 지켜보던 신지현(남규리 분)은 비슷한 이름 탓에 둘 사이를 남매라 단정 짓고 스케줄러를 호출해 송이경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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