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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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첫사랑 결혼식 다녀와...축의금 시원하게 냈다" (나 혼자 산다)

기사입력 2022.06.10 23:20

원민순 기자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첫사랑 결혼식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첫사랑 결혼식에 다녀온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현무는 박나래가 최근 안양예고 방문 시 재회했던 첫사랑의 결혼식에 다녀왔다고 알려줬다. 박나래는 안양예고 선생님이 된 첫사랑으로부터 청첩장을 받고 충격받은 바 있다.

키와 기안84는 "훼방 놓으려고 간 거 아니냐", "마지막 고백하러 간 거 아니냐?"고 박나래를 놀렸다. 박나래는 "저도 웃으면서 잘 다녀왔고 이왕 보내주는 거 시원하게 보내주고 싶어서"라고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농담으로 "욕하는 거냐"고 했다.

박나래는 축의금 질문이 나오자 "시원하게 냈다"고 했다. 코드쿤스트는 "가짜 돈으로 내지"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한 술 더 떠 "씨앗은행도 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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