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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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임신 6개월…♥진태현 "가슴으로 품은 자식 있지만 매일 새로워"

기사입력 2022.06.07 11:22 / 기사수정 2022.06.07 14:4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박시은이 임신 6개월 차가 된 가운데, 진태현이 소감을 전했다.

7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90 190일째 임신 27주 7개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아내 박시은이 임신 6개월이 되자 진태현은 "드라마 영화에서 봐왔던 특히 대사로 자주 했던 '임신 6개월입니다' ㅎㅎ 이런 상황이 나에게 주어져 태어나 처음으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다. 물론 마음으로 또는 가슴으로 품은 자식이 있지만 무언가 영화 속이나 미드 속 캐릭터가 된 듯 하루하루 살아가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고 있지 않아도 매일매일이 새롭고 경험이며 공부고 설렌다"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하지만 연기가 아니고 실제이며 현실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며 모두가 가는 길이 아닌 조금은 다른 길을 가고 있음에도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진태현은 "곧 있으면 새생명을 맞이한다. 하루하루가 새로운 다짐을 하는 중이다 우리 아내가 더욱 힘을 내어 완주를 하면 좋겠다. 그 누구를 위해서도 아니고 우리 아내만을 위한 엄마라는 이름으로 배 속의 베이비와 우리 아내 손 잡고 몇 달 안 남은 결승점에서 조금 빨라도 조금 늦어도 좋으니 다치지 말고 내가 앞에서 바람을 막아줄 테니 천천히 잘 달리자 사랑한다. 우리 패밀리"라며 아내와 가정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진태현은 박시은과 결혼 후 대학생 딸 다비다를 입양했다. 두 번의 유산 소식을 전했던 박시은은 최근 결혼 7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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