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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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하지 않겠다고 한 김민종, 컴백 결심한 이유 (살림남2)

기사입력 2022.05.21 17:2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21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배우 윤다훈, 김민종, 오지호, 이정진 네 남자의 힐링 캠핑 현장이 펼쳐진다.

최근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끝마친 윤다훈은 홀가분한 마음으로 김민종의 별장 겸 캠핑 아지트를 방문했다.

하지만 불멍과 캠핑 요리, 꿀맛 같은 휴식을 기대하고 있던 윤다훈은 도착하자마자 김민종의 지시에 따라 먼지 쌓인 캠핑카를 세차하고 장작을 패는 등 진땀을 흘려야만 했다.

여기에 더덕 두 상자를 선물로 들고 온 이정진 덕분에(?) 칫솔로 더덕을 손질하고 더덕주를 담그는 등 숨돌릴 틈도 없는 스파르타 캠핑이 이어졌다.

이후 이들은 바비큐에 오지호 표 더덕구이, 이정진 표 김치찌개를 더해 군침 폭발하는 캠핑 요리까지 선보였다. 이에 윤다훈과 김민종의 30년 숙성 케미와 표정까지 완벽 복사한 오지호의 김민종 모창 등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더 이상 음악을 하지 않겠다고 했던 김민종이 컴백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공개한다. 오지호가 배우 김유정을 언급하며 사과한 사연 그리고 김민종이 사랑의 오작교 역할을 톡톡히 한 윤다훈의 결혼 비하인드도 들을 수 있다.

세월이 지날수록 더욱 진한 매력이 우러나는 네 남자의 힐링 캠프는 21일 오후 9시 20분에 KBS 2TV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KBS 2TV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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