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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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최현정, 성수동 럭셔리 하우스 공개…방송 복귀에 '눈물'까지(아나프리해)

기사입력 2022.05.21 05:1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나프리해' 최현정이 집을 공개했다.

20일 첫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아!나 프리해'(이하 '아나프리해')에서는 최현정의 일상이 공개됐다.

최현정은 지난 2009년, 3살 연상의 변호사와 결혼했다. 그는 8년간의 난임을 극복, 쌍둥이 엄마가 됐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쌍둥이 육아를 하는 최현정의 일상을 들여다 봤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최현정의 집은 입구부터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넓은 거실과 모던한 주방,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이목을 모았다. 여기에 아이들의 방과 부부의 서재 등도 공개됐다. 이에 이은지는 "비싼 데 사네"라며 '찐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이날 최현정은 아침 6시부터 일어나 아이들 도시락을 준비했다. 그는 고수의 포스를 자아내며 요리를 시작, 계란후라이와 계란말이를 만들더니 국까지 계란국을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그가 일찍 일어난 이유는 따로 있었다. 바로 뜻대로 따라주지 않는 쌍둥이와의 등원 전쟁 때문. 그의 고단한 육아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5년 만에 방송에 복귀하게 됐다는 최현정은 "방송 제안을 받고 너무 좋았다. 어쩌면 다시, 갑자기 왜 이러지. 안 이랬는데"라며 끝까지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보여 이를 함께 보던 아나운서들의 공감을 샀다.

사진=MBN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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