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7-06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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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 "할머니, '파란 눈' 며느리에 충격…두 달 아팠다" (백반기행)[종합]

기사입력 2022.05.13 21:5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박칼린이 국제 결혼을 한 부모님을 언급하며 일화를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박칼린이 출연해, 전북 완주로 떠났다. 

이날 박칼린은 허영만과 완주에 있는 식당을 찾아 홍어찌개 백반을 식사했다. 

허영만은 박칼린에게 "미국에서 살다 오셨냐"고 물었고, 박칼린은 "세 가지다"라며 "혈통은 (어머니 국적) 리투아니아, (아버지 국적) 한국이다. 태어난 곳은 미국이고, 현주소는 한국이다. 한국에서도 전라도다. 친할아버지가 전라도 출신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허영만은 "복잡하네 진짜"라며 반응했고, 박칼린은 "조금 짬뽕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느 나라가 가장 친숙하냐'라는 물음에 박칼린은 "어릴 때 밥을 젓가락으로 먼저 먹어서 그런지 정은 한국에 있다"고 답했다. 

허영만은 "아버지가 한국 분인데 미국으로 유학 가신 거냐"라고 물었고, 박칼린은 "1950년대 뉴욕 유학시절 만나셨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박칼린은 "(아버지가) 외아들이시다. (친할머니가) 파란 눈 며느리에 충격받아서 두 달은 아프셨다고 한다. 친 할머님도 영어 한 마디도 못하셨는데 소통을 하셨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허영만은 박칼린에게 "안 드셔본 것 있냐"고 물었고, 박칼린은 "없다"고 답했다. 

박칼린은 허영만에게 되물었고, 허영만은 "다 먹는다. 근데 뱀 이런 건 좀"이라고 답했다. 


이에 박칼린은 "그래도 저는 뱀은 많이 먹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미국 서부이다보니까 말을 탄다. 서부에는 흔하다. 동네 피아노 학원 가듯이 말을 탄다"며 "한때는 카우보이가 꿈이었다. 해마다 소몰이하고 그랬는데 사막 지역이지 않냐. LA 주변이. 봄 되면 방울뱀이 나온다. 껍질로는 다른 거 만들고 뱀고기는 썰어서 바비큐 해먹으면 닭고기 맛난다. 불고기 양념에 재운다. 뱀은 많이 먹었었다"라고 전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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