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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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마더스클럽' 추자현, 나현우에 불법 약물 유통 협박당했다

기사입력 2022.05.13 00:10 / 기사수정 2022.05.25 23:5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그린마더스클럽' 추자현이 나현우에게 협박을 당했다.

12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12회에서는 변춘희(추자현 분)가 불법으로 약물을 유통한 사실이 들통날 위기에 놓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재웅(최재림)은 불법 약물 유통을 적발하기 위해 수사했다. 그 과정에서 정재웅은 변춘희와 연관돼 있는 장원태(나현우)에게 접근했다.

특히 장원태는 변춘희에게 약물을 구해달라고 부탁한 상황이었고, 장원태 역시 압박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변춘희는 장원태의 연락에 응답하지 않았고, 장원태는 문자메시지를 보내 '정말 이런 식으로 나올 거야? 다이렉트로 영감님한테 찾아갈까?'라며 협박했다.

변춘희는 장원태를 피하기 위해 아이들을 데리고 급히 캠핑을 떠났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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