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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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빈, S.E.S 유진과 한솥밥 "1~2년 내 주인공으로 성장"

기사입력 2022.05.11 11:0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효빈이 인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11일 인컴퍼니는 배우 이효빈과의 전속 계약을 체결 소식을 전하며 "1~2년 안으로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배우"라며 "앞으로 이효빈 씨의 성장을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효빈은 데뷔 전 광고계와 SNS를 통해 주목받았다.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후궁 민씨 역을 맡아 연예계에 데뷔했다. 최근에는 티빙 드라마 ‘투투’에서 주연 양혜림 역으로 열연했다.

이효빈이 새롭게 둥지를 튼 인컴퍼니에는 S.E.S 출신 배우 유진을 비롯해 기태영, 박탐희, 지주연, 김도현 등이 소속돼 있다.

이효빈은 인컴퍼니 모회사 인앤엠씨가 제작하는 드라마 콘텐츠를 포함해 현재 다양한 작품 출연을 논의 중이다.

사진= 인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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