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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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임신+재혼' 이재은, 프러포즈 받았다…"꽃길만 걷자"

기사입력 2022.05.06 17:23 / 기사수정 2022.05.06 17:2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재은이 프러포즈를 받은 근황과 함께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이재은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우리 꽃길만 걷자. 우리 뚜깨비랑 같이. 언제나 지금처럼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으로 구성된 영상을 업로드했다. 

버블사운드의 '꽃길만 걷자'를 배경음악으로 선택한 이재은은 프러포즈 이벤트의 행복한 순간이 담긴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했다. 

"재은 Marry Me?"라는 문구가 새겨진 새하얀 케이크부터 프러포즈 반지를 끼워진 손이 눈길을 끌었다. 또 연인에게 반지를 받으며 환하게 미소 짓는 이재은의 행복한 미소가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이재은은 최근 열애와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해 화제를 불러모았다. 1980년 2월 생으로 올해 43세(만 42세)인 이재은은 과거 이혼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 출발을 알린 만큼 대중의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받았다. 

사진=이재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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