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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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간식 NO"…황석정 "외롭지 않아서" (여고동창생)[종합]

기사입력 2022.05.01 20:3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김가연이 '간헐적 단식'을 설명하며 식습관을 밝혔다. 

1일 방송된 채널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이하 '여고동창생')에는 가수 원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올바른 복부비만 다이어트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고, 유행하고 있는 다이어트 방법 '간헐적 단식'과 '저탄고지'로 토론하는 모습을 보였다. 

간헐적 단식은 16시간 금식하고, 8시간 동안 식사를 하는 식이요법. 저탄고지는 탄수화물을 줄이고 지방 섭취량을 늘리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이에 김가연, 박해미는 간헐적 단식을 선택했고, 황석정과 원미연은 저탄고지를 선택해 토론을 이어갔다. 


박해미는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를 해왔다고 밝히며 "오늘 (토론은) 자신이 있다"라고 전했다. 

황석정은 "야식을 안 할 수가 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 며칠 전에도 나랑 닭 먹었다"라고 밝혔고, 이에 민혜연과 박해미는 "간헐적 단식은 시간 조정이 가능하다"라고 답했다. 

황석정은 "(박해미는) 늦게까지 일하는 스타일이라 힘든 방법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김가연은 간헐적 단식에 대해 "16시간 금식이면 긴 시간인 것 같은데, 저녁을 6시에 먹고 TV를 보다가 12시에 자도 오전 10시에 먹으면 된다. 자는 시간 포함하면 길지 않은 시간이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김가연은 "예전부터 식사시간에 숟가락을 놓고, 그 이후에는 뭘 먹을 생각이 잘 안난다"고 밝혔다. 

이에 황석정은 "넌 외롭지가 않아서 그렇다. 난 항상 허기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헤연은 저탄고지 방법에 대해 "탄수화물만 줄여도 몸무게 감소가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이후에도 열띤 토론을 이어갔고, 민혜연은 "정답은 없다. 본인에게 맞는 과하지 않은 현명한 다이어트를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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