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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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파이어: 리전' 얼리엑세스 버전, 5월 24일 출시

기사입력 2022.04.20 10:47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크로스파이어: 리전' 얼리엑세스 버전이 출시된다.

프라임매터와 스마일게이트는 오는 5월 24일 ‘크로스파이어: 리전’의 얼리엑세스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크로스파이어: 리전’은 실시간 전략 게임(RTS)으로 가까운 미래 세계의 전장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전략 전쟁을 경험할 수 있다. 현재 스팀(STEAM)에서 위시리스트에 추가해 다가오는 얼리엑세스 출시에 관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유저들은 ‘크로스파이어: 리전’에서 미래 세계를 지배하는 세 개의 세력, 블랙리스트, 글로벌 리스크, 뉴 호라이즌, 중 한 세력의 지도자가 되어 다양한 환경과 지형에서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 모든 전투는 싱글 또는 멀티플레이로 진행이 가능하다.

얼리엑세스에서는 스토리의 ‘제1막’ 전체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1명과의 협동(co-op) 모드와 최대 2명까지의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지원한다. 또한 ‘리더 보드’에서 멀티 플레이어들끼리 서로 상위 랭크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할 수 있다.

유저들은 각자 자신만의 맞춤형 군대를 구축할 수 있다. 하지만 RTS 장르의 기본 철칙처럼 내려오는 룰이 있다면, 어떤 전략도 첫 교전만큼 중요할 수는 없다. 그렇기에 매 라운드의 상황에 따라 군대와 전략을 융통성 있게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사진=프라임매터, 스마일게이트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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