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7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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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수자원개발 NGO 홍보대사 위촉 "사랑과 희망 전할 것"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4.18 16:3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박상훈이 수자원개발 전문 국제구호개발 단체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박상훈은 올해 23주년을 맞은 팀앤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팀앤팀은 세계 분쟁과 재난 지역에서 긴급구호와 지역 사회 개발을 위해 조건없는 사랑을 실천하는 국제구호개발 NGO(비정부기구) 단체다. 케냐, 우간다, 에티오피아 등에서 한국국제협력단, 유엔 기구 등과 협력하여 식수위생 지원을 통한 국제개발 사업과 인도적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10일 진행된 위촉식에서 박상훈은 홍보대사로 적극 동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마음에는 품고 있었지만 혼자서는 하기 힘든 나눔을 팀앤팀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지구촌 고통받는 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진심어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상훈은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에 출연한다.

사진=팀앤팀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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