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3:36
자유주제

'전현무 여친' 꼬리표 뗀 이혜성, 열등감 고백

기사입력 2022.04.18 09:05

김예나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혜성이 자신의 마음을 담은 글을 공유해 화제를 모았다.

이혜성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답게 일한다는 것' 책을 인용해 게시물을 올렸다. 

그가 공유한 내용에는 콤플렉스와 열등감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특히 좋은 스펙과 커리어를 쌓을수록 더욱더 요구되는 노력과 좌절, 실패 등에 대한 고민을 나눠 누리꾼들의 공감을 샀다. 

또 이혜성은 "내 안의 열등감과 찌질함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사람. 굳이 대놓고 2등이라고 용기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서 "나는 언제쯤 주변의 자극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을까"라고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이목을 끌었다. 

이혜성은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 받았다. 무엇보다 방송국 선배이자 프리랜서 방송인 전현무와 지난 2019년부터 약 3년 간 공개 열애를 이어오면서 더욱 주목 받기도 했다. 

이처럼 화려한 스펙과 공개 열애에 따른 인지도 상승으로 큰 사랑 받은 이혜성의 남모를 고충과 고민을 엿볼 수 있다. 누리꾼들 역시 "응원해요" "마음 편하게 먹어요" "힘내세요" 등의 격려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이혜성은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이혜성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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