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성유리의 따뜻한 마음이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성유리는 최근 제주도를 방문해 오랜 인연을 이어온 한 카페를 방문한 인증샷을 남겼다. 해당 카페는 유기견과 유기묘를 돕는 카페로 잘 알려져 있으며, 성유리를 비롯해 이진, 박탐희 등 연예인들이 유기견 프로젝트에 동참하면서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성유리는 "달이와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던 바. 성유리는 쌍둥이 딸 출산 후 살이 쏙 빠진 듯 젓가락 다리와 여리여리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변함없이 청순하고 요정 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성유리의 밝은 근황에 팬들 역시 반가움을 표현했다.
해당 카페 역시 성유리의 게시글과 함께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예쁜 애들도 덜 예쁜 애도 잠시 쉬어가기 #달이는 우리 집 넷째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라는 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성유리는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쌍둥이를 두고 있다.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