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20:38
연예

설인아 父, 김민규에 "내 딸하고 헤어져" 교제 반대 (사내맞선)

기사입력 2022.04.05 22:57 / 기사수정 2022.04.05 22:57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설인아의 교제를 찬성하는 줄 알았던 이기영이, 김민규에게 딸과의 교제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최종화에서 진회장(이기영)이 진영서(설인아)와 차성훈(김민규)와의 교제를 반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진영서는 진회장에게 차성훈과의 교제를 허락받았다. 또한 차성훈은 진영서에게 결혼 프러포즈를 했다. 

그러나 이후 진회장은 차성훈에게 전화를 걸어 "단도직입적을 얘기하겠다. 내 딸하고 헤어지게. 왜 대답이 없냐. 영서하고 헤어지라는 말 못 들었나. 그리고 이 얘기는 영서에겐 비밀로 하게. 그 정도 머리는 있겠지"라며 교제를 반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진영서는 옆에서 통화 내용을 듣고 있었고, 충격을 받은 표정을 지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