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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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이진 선배' 이찬종 "2521 영광, 청춘의 순간 함께해 행복했다"

기사입력 2022.04.04 15:00 / 기사수정 2022.04.04 17:1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찬종이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4일 이찬종은 인스타그램에 ”너 처음 들어왔을 때 생각나더라”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한 각자 자리에서 애써주신 스텝분들, 선배님들 동료 배우분들.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찬종은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촬영 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날에는 "스물다섯 스물하나 마지막화. 청춘의 순간들을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라며 본방 사수를 당부하기도 했다.

'우리는 아마도 지금, 청춘의 한 가운데 있나 봅니다'라고 적힌 케이크도 눈에 띈다.

3일 종영한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나희도(김태리)와 백이진(남주혁 분)은 서로에게 엇갈린 시간들이 계속되며 이별을 맞이했다.

이찬종은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UBS 기자 서중혁 역을 맡았다. 후배 백이진에게 사회생활 선배로서 현실적인 조언을 해줘 인상을 남겼다.

사진= 이찬종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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