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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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X이은형, 조인성 등장에 "못 들어가겠다" 설렘 폭발 (어쩌다 사장2)[종합]

기사입력 2022.03.31 23:50 / 기사수정 2022.04.01 11:3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어쩌다 사장2’에 새로운 알바생으로 개그우먼 홍현희, 이은형이 출연했다. 

31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 6회에서는 김우빈이 떠나고, 어쩌다 연장 알바를 하게 된 이광수와 임주환이 새 알바생 홍현희, 이은형과 할인마트를 꾸려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는 "알바생들이 생각보다 늦네. 세상 잘 돌아간다"라며 "나 때는 안 그랬는데"라고 말하며 꼰대의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차태현은 "알바생들 고생 좀 하겠는데. 뭐 하나만 걸려라 이거지"라며 웃었다. 

홍현희와 이은형은 마트 앞에서 들어가지 못하고 서성이며 "못 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인성은 마중 나오며 "너무 뵙고 싶었다. 너무 팬이다"라고 전했고, 포옹했다. 홍현희는 소리를 지르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트에 들어서자 홍현희는 "(차)태현 오빠다. 이광수 씨 어머"라며 요란하게 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차태현은 홍현희, 이은형에게 포스기 사용법을 알려주었고, 홍현희는 "포스는 해봤는데 저희에게 맡기시는 거냐"라고 물었다. 차태현은 "이제 물건 떨어져서 장 보러 가야 한다"라고 답했다. 이에 홍현희와 이은형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정육점 사장님들에게 인사를 건넸고, 정육점 사장님들은 이은형의 큰 키에 "이광수 씨랑 닮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 이은형이 옷매무새를 살피러 갔고, 이에 이광수는 "내가 한마디 해야겠다. 이런 정신 상태로. 무슨 옷매무새를 다듬냐"라며 텃세를 부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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