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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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뱅가드, 4월 14일까지 멀티플레이어 모드 무료로 플레이…누구나 경험 가능

기사입력 2022.03.31 16:22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콜 오브 듀티: 뱅가드를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31일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측은 콜 오브 듀티®: 뱅가드(Call of Duty®: Vanguard, 이하 뱅가드) 멀티플레이어(Multiplayer) 모드의 정수를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 뱅가드 멀티플레이어 무료 플레이 주간이 금일부터 2주일 동안 이어진다고 밝혔다.

4월 14일 새벽 2시까지 약 2주 동안(이하 한국 시간 기준), 뱅가드 본 게임(full version)을 구매하지 않은 팬들도 뱅가드의 멀티플레이어 모드에서 제공되는 엄선된 주요 전장 및 인기 플레이 목록을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무료 플레이 기간 내내, 이번 시즌 2 와 함께 선보인 카사블랑카(Casablanca)와 곤돌라(Gondola) 등 이국적인 두 곳의 신규 전장은 물론, 최근 새로 추가된 대형 전장 알프스(Alps)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기지 점령 경쟁에도 누구나 뛰어들어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알프스 전장에서는 점령한 기지 내에 보급 위치(Buy Station)가 활성화되므로, 이를 이용해 재빠른 이동을 위한 탈것에서부터 적을 제압하는 데 요긴한 각종 장비와 킬스트릭, 그리고 특수 능력(Field Upgrade)에 이르기까지 여러 요소를 획득해 콜 오브 듀티 특유의 호쾌한 전투를 경험해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매 순간 뜨거운 전투의 열기를 만끽할 수 있는 적하장(Shipment) 등 두 곳의 소형 전장 플레이 목록도 이번 무료 플레이 기간 중 누구에게나 제공된다.

혁신적인 무료 배틀 로얄 경험, 콜 오브 듀티®: 워존(Call of Duty®: Warzone™)에도 시즌 2 중반 콘텐츠가 재충전, 큰 폭으로 개편된 리버스 아일랜드(Rebirth Island) 전장 및 이를 배경으로 제공되는 신규 모드 등 신선한 업데이트를 무료로 만끽할 수 있다.

사진=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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