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8 07:51 / 기사수정 2011.03.18 07:5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박한별이 콤플렉스를 털어놔 여자 전현무로 등극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박한별은 얼짱 출신의 외모인데도 콤플렉스가 있느냐는 MC 유재석의 질문을 받게 됐다.
박한별은 "있긴 한데"라고 운을 떼고는 잠시 머뭇거리다 "온몸에 털이 많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또 "몸에 잔털이 많아서 눈썹이랑 머리카락이 붙은 적도 있다"며 털 때문에 생긴 웃지 못할 실제 경험을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전현무는 발끈하며 자신이 진정한 털 종결자라고 털이 수북한 종아리를 즉석에서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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