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6 09:18 / 기사수정 2011.03.16 09:1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오는 5월 25일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의 첫 대본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배우 이민호와 박민영, 이준혁, 카라 구하라는 14일 SBS 일산 제작센터 드라마 연습실에서 첫 대본 리딩 연습을 가졌다
주연 배우인 이민호 박민영 이준혁은 전체 대본 리딩이 끝난 후에도 연습실에 따로 남아 추가 대본 리딩을 하며 남다른 연기 의욕을 드러냈다.
세 사람은 '시티헌터'에서 각각 MIT 박사 출신 청와대 국가지도통신망팀 이윤성, 전직 유도선수 출신의 청와대 경호원 김나나, 대한민국 최고 엘리트 검사 김영주 역을 맡았다.
이민호는 깔끔한 블랙 수트에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등장했다. ‘개인의 취향’ 이후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이민호는 높은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박민영은 긴 생머리에 상큼한 미소를 선보이며 김나나에 100% 빙의된 모습이었으며 이준혁은 카키색 야상점퍼에 야구 모자를 눌러쓴 채 터프한 남성미를 나타냈다.
생애 첫 대본 연습에 참석한 구하라는 자연스러운 대본 리딩으로 진혁PD의 칭찬을 받기도 했다. 구하라는 처음으로 도전하는 정극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의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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