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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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양미라, ♥남편 꽃선물에 두근두근 "몇년 째 딱 한 송이만 사오는"

기사입력 2022.03.15 03:5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양미라가 남편의 화이트데이 선물에 감동했다.

14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년 전 비싼 꽃다발 선물에 비싸게 이런 것 살 필요없이 딱 한송이가 좋다고 했더니 몇년째 무슨 날마다 정말 딱 한송이만 사오는 쓸데없이 말 잘 듣는 남자. 좋다 뭐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양미라의 남편 정신욱 씨가 선물한 장미꽃이 담겨 있다. 양미라는 또 다른 사진에서 장미꽃을 꽃병에 예쁘게 꽂아놓은 모습을 공개하며 "예쁘네"라는 글을 덧붙였다.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한 양미라는 지난 해 6월 첫째 서호 군을 얻었다. 이후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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