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성유리가 생일 파티 장식들을 치워야 하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성유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거실의 벽과 소파 위가 생일 축하 풍선으로 장식된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성유리는 "버리기 아깝네"라는 문구를 적으며 지난 3일 생일을 맞아 파티를 한 흔적을 정리해야 하는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지난 1월 7일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