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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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양대인 감독, 코로나19 확진…1군 선수들은 전원 음성 판정

기사입력 2022.03.08 20:30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담원 기아의 양대인 감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8일 담원 기아 측은 공식 SNS에 "담원 기아 e스포츠의 'Daeny' 양대인 감독이 금일 오전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라는 공지 사항을 게재했다.

담원 기아 측은 "양대인 감독을 제외한 LoL 1군 선수단 및 코치진은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대인 감독은 3월 13일까지 휴식과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며, 담원 기아는 추가적인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옥 및 숙소 방역에 온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아울러 "팬 여러분께 걱정을 드려 송구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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