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8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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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박창근 표 '금촌댁네사람들' 성대모사에 "필시 50세 이상" (국가가 부른다)

기사입력 2022.03.03 22:40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박창근이 임창정을 성대모사 했다.

3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서는 국가단 10인이 임창정 팀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박창근은 "배우 임창정의 팬이었다"고 밝히며 임창정 성대모사에 도전했다. 박창근은 1995년 드라마 '금촌댁네사람들'에서의 임창정을 묘사했다. 임창정은 "저걸 아는 사람이면 필시 50살이 넘은 사람. 약 30년 전이다"라고 놀랐다.

이어 박창근은 '이미 나에게로'를 불렀다. 임창정은 "사실 노래가 첫 소절에서 끝난다"라며 박창근을 팀원으로 적극 받아들였다.

국가단 10인의 무대를 확인한 임창정은 박창근을 비롯해 하동연, 이병찬, 김영흠, 김희석을 자신의 팀으로 받아들였다. 이솔로몬에 대해서는 "로몬이를 너무 좋아하지만 같은 팀에 있으면 비교가 될 것 같다"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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