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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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전 아나, 명품 쇼핑으로 기분전환 "갑자기 힘이 나"

기사입력 2022.03.03 11:4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 아나운서 김경화가 명품 쇼핑으로 기분을 전환했다. 

김경화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멘탈과 체력이 한 지하 496층 정도쯤 왔구나... 싶었는데 갑자기 힘이 나는 건. 예쁜 것들 눈에 가득 담아서 그런가봐요. 그 힘으로 다시 월요일 같은 수요일 시작해보려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화는 기분전환을 위해 백화점의 한 명품 매장을 방문한 모습. 짧은 원피스를 입고 각선미를 뽐내는 김경화의 모습이 특히 눈길을 끈다. 



더불어 그는 "이번주는 3일만 일하면 또 주말이닷!! 힘내자요"라며 "눈호강. 예쁨. 이젠 이렇게만 봐도 힐링 된다요"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경화는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 = 김경화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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