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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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닥터' 김재용 "다양하고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것"

기사입력 2022.02.23 11:3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김재용이 '고스트 닥터'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재용은 22일 종영한 tvN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서 냉정한 듯 보이지만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 가능한 흉부외과 엘리트 레지던트 이선호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재용은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재용은 “반년 동안 촬영하면서 우여곡절도 많았고 재밌는 부분도 많았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선호 역을 맡으면서 저와는 반대인 성격의 캐릭터라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아쉬움이 남지만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시청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리고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달라”라며 배우로써 앞으로의 포부도 밝혔다.

김재용은 차근히 필모를 쌓아오며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작품에서 존재감을 발하며 진정성 있는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그는 이후 어떤 작품으로 행보를 이어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사진 =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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