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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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채림, 분노의 경고 이후…"별 거 아냐" 子 응원

기사입력 2022.02.18 17:44 / 기사수정 2022.02.18 17:4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채림이 아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채림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림의 아들은 실내 수영장에서 열심히 수영하고 있는 모습. 채림은 "별 거 아니야 쭉쭉 뻗어 나가는 거야"라는 글과 함께 박수 치는 이모티콘을 남기며 아들을 응원했다. 

앞서 채림은 자신을 둘러싼 악성 루머에 대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남겨 화제를 모았던 바. 그는 온라인 상에서 채림에 대한 루머를 퍼트리는 이들을 향해 "내 얘기 하는 분들 조심하세요 짐작을 사실인 양 하지 마시길 내가 좀 솔직한 편이라 입 열면 여러 명 피곤해질 겁니다 그동안 조용히 입 닫고 있었던 건 내가 혹은 가족이 잘못해서가 아니라 더 이상 시끄러운 게 싫어서였기 때문"이라 밝히며 분노를 표출한 바 있다. 

한편 채림은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지난해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싱글맘 일상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채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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