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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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모친상…"뇌경색으로 6년 간 투병 중 별세"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2.14 13:29 / 기사수정 2022.02.14 13:2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모친상을 당했다.

14일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정형돈의 모친이 오늘 새벽 운명을 달리하셨다. 뇌경색으로 6년 정도 투병하셨다"라고 밝혔다.

정형돈은 과거 방송에서 어머니가 병원에 누워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눈시울을 붉힌 바 있다.

빈소는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6일 오전이다.

정형돈은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MBC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 등에 출연 중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발인까지 녹화 일정이 없어 스케줄에는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

정형돈은 방송 작가 출신 한유라 씨와 결혼해 쌍둥이 딸을 뒀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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