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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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득남' 이상인 "52세에 3형제 육아"…'51세' 김원준 "나도 6세 딸 키워" (건강한집)

기사입력 2022.02.07 19:14 / 기사수정 2022.02.07 19:1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이상인이 셋째 득남 소식을 전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탤런트 이상인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인은 "3년 전에 고향 밀양으로 귀향했다. 지금은 반 농사꾼이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제가 47세에 결혼을 했다. 결혼하자마자 4개월 만에 첫째를 낳고, 2년 터울로 둘째를 낳았다. 그리고 얼마 전에는 셋째 아들이 태어났다. 52세에 3형제 육아를 하기 힘들지만 잘하고 있다"고 말해 축하를 받았다.


이를 들은 김원준도 "저도 반백살 넘어서 여섯 살 딸아이를 육아하려니 힘들다"고 토로했다. 김원준의 올해 나이는 51세다.  

김원준은 "이상인 씨의 육아는 아마 무술로 다져진 것 아닌가"라고 말했고, 이상인은 "어려서부터 성룡 영화를 보면서 무술을 꿈꿨다. 육아를 위해서 스트레칭을 하고 기체조도 한다. 육아를 하면서 저절로 근육 운동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건강한 집'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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