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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향한 비난의 연속..."최악의 1월"

기사입력 2022.01.24 16:57 / 기사수정 2022.01.24 16:59


(엑스포츠뉴스 한유철 인턴기자) 아스널이 최악의 기간을 보내고 있다.

아스널은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번리와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스널은 75.6%의 점유율과 20개의 슈팅을 기록하며 번리를 압도했지만,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두 팀은 헛심공방을 이어갔고 0-0 무승부로 경기는 마무리됐다.

승점 3점 획득에 실패한 아스널은 승점 36점에 그치며 리그 6위에 머물렀고,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승점 차이를 좁히는 데 실패했다.

아스널의 최근 흐름은 좋지 않다. 지난달 26일 노리치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둔 이후, 5경기 동안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아스널은 2무 3패에 머물렀으며, 득점은 1골에 그쳤다.

상승세에 제동이 걸린 아스널에 많은 사람들이 비난을 보냈다. 아스널 팬으로 널리 알려진 영국 언론인 피어스 모건은 번리와의 경기가 무승부로 끝이 난 이후,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왜 내가 아스널의 행보에 믿음을 줘야 하는가?"라며 날선 비난을 했다.

아스널 전문 기자인 코너 험도 번리와의 경기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노팅엄 포레스트전, 리버풀전 2경기, 번리전. 4경기 동안 무득점. 정말 우습다"라는 게시글을 작성했다.

아스널을 향한 비난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또 다른 아스널 특파원인 찰스 왓츠도 아스널이 보인 경기력에 분노를 표했다. 왓츠는 공식 SNS를 통해 "최악의 1월을 보내고 있다. 5경기 동안 승리가 없다. 2개의 대회에서 탈락했다. 이젠 4위 가능성도 희박해지고 있다"라고 작성했다.

아스널은 노팅엄 포레스트에게 0-1로 패하며 FA컵에서 탈락했고, 리버풀에게 패하며 카라바오컵에서도 탈락했다. 유럽 대항전에 나가지 않는 아스널에게 이제 우승을 노릴 수 있는 대회는 프리미어리그밖에 없다. 그러나 아스널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가능성은 매우 희박한 상황이다.

사진=EP/연합뉴스


한유철 기자 iyulje9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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