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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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LCK 스프링, 유관중으로 진행…모든 구역서 백신패스 적용

기사입력 2022.01.06 17:30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드디어 LCK가 관객들을 맞이한다.

6일 LCK 측은 2022 LCK 스프링 정규 리그 티켓 정보에 관련된 사항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5일 열린 2022 LCK 스프링 미디어데이에서 LCK 이정훈 사무총장이 등장, 무관중이었던 리그를 유관중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그는 "2021년 프랜차이즈 시스템 도입 이후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낸 것은 이 자리에 계신 10개 팀 여러분과 팬들 덕분"이라며 "2022년 LCK 스프링은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유관중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2 LCK 스프링 정규 리그의 티켓 가격은 주중 9,000원, 주말 11,000원이며 각 경기 시작 48시간 전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총 판매 좌석수는 휠체어석 포함 287석이며 노쇼 및 암표 방지를 위해 1, 2경기 통합 패키지 상품은 운영되지 않는다. 

1인 1매로 구매가 제한되며 롤파크와 LCK 아레나에 입장할 때마다 본인 확인 절차를 밟아야 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팬 미팅은 진행되지 않는다. 

유관중으로 진행되는 2022 LCK 스프링 정규 리그는 정부 지침에 따라 롤파크와 LCK 아레나 모든 구역에서 방역 패스가 적용된다. 접종 후 14일 경과된 백신 2차 접종 완료자, 48시간 내 발급된 PCR 음성 확인서, 의학적 사유에 의한 접종 예외자, 2003년 12월 13일 이전 출생자인 만 18세 이하 청소년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티켓을 구매했더라도 방역 패스를 제시하지 못 하거나 발열 및 호흡기 질환 등 코로나 증상이 있는 경우 입장이 제한된다.

사진=LCK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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