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12.26 15:37 / 기사수정 2021.12.26 18:19

(엑스포츠뉴스 수원, 김현세 기자)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이 김호철 IBK기업은행 감독과 배구장에서 다시 만났다.
김 감독은 2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 원정 경기를 앞두고 "아까 감독 대기실에 있는데 강 감독과 코칭스태프가 와 줘서 인사했다. 서로 '봐 달라'고 이야기했다"며 웃었다.
강 감독은 김 감독이 남자부 현대캐피탈의 지휘봉을 잡고 이끌던 시절 코치다. 그는 "내가 모셨던 분이다. 당연히 인사드려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남자부에서는 감독과 코치 사이로 봬 왔다. 그런데 여자부에서도, 감독으로서도 처음 만난다. 부담이 좀 있다. 생각하지 않으려 해도 계속 떠오르지 않나. 시합 때 어떠실까 궁금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현대건설은 지난 1, 2라운드에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모두 세트 스코어 3-1 승리를 거둔 바 있다. 그런데 김 감독이 이끄는 IBK기업은행과는 처음 만난다. 이에 강 감독도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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