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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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주 "과거 161cm, 45kg...지금은 10kg 증가" (골든타임)

기사입력 2021.12.17 20:26 / 기사수정 2021.12.17 20:26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골든타임' 문연주가 몸무게를 밝혔다.

17일 방송된 TV CHOSUN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이하 '골든타임')에서는 트로트 가수 문연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

이날 개그맨 정은숙은 "제가 아는 언니가 화날 때마다 무언가를 자꾸 먹는다. 그리고 살이 쪘다고 고민하면서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한다"라고 사연을 보냈다. 정은숙이 말한 아는 언니는 트로트 가수 문연주였다.  

김태균은 정은숙에 대해 "원조 한류 가수가 이분이다. 90년대에 일본에서 활동하셨다"라고 소개했고, 최은지는 "10년째 다이어트 선언만 하신다는 소문을 들었다"라며 "뒤에서 보니까 정말 날씬하시던데?"라고 의문을 표했다.

이에 정은숙은 "제가 젊었을 때 161에 45kg이었는데 지금은 10kg가 증가했다"라며 "가수들이 섹시해 보이려고 타이트한 옷을 입지 않냐. 점점 옷이 작아져서 다이어트를 해야겠다 결심했다. 결심한 게 작심삼일로 끝난 게 10년째다"라며 머쓱해했다.

사진=TV CHOSUN 방송화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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