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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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중3 아들 키 186cm, 너무 빨리 커 디스크 치료” (퍼펙트라이프)

기사입력 2021.12.15 21:14 / 기사수정 2021.12.15 21:14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퍼펙트라이프’ 이재용의 아들이 눈길을 끌었다.

15일 밤 8시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는 영화 '친구'와 드라마 '피아노', '야인시대' 등에서 악역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낸 대한민국 대표 명품 배우 이재용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용은 아들과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카리스마 배우라는 이미지와 달리, 애교만점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현재 중학교 3학년인 아들과 통화를 한 이재용은 아들에게 디스크 치료 중이냐고 물었고, 아들은 그만뒀다고 답했다.

이 대화에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아들의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건강에 문제가 있어서 디스크 치료를 받은 것은 아니었다.

이재용은 “아들이 중학교 3학년인데 현재 186cm다. 키가 너무 빨리 커 디스크 치료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성미는 “평생 못 겪어본 성장기 통증이라 부럽다”라고 부러워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TV CHOSUN ‘퍼펙트라이프’는 매주 수요일 밤 8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 CHOSUN ‘퍼펙트라이프’ 방송 캡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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